정해진 선물세트 대신 ‘취향’…와디즈, 올 추석 선물 트렌드 공개
정해진 선물세트 대신 ‘취향’…와디즈, 올 추석 선물 트렌드 공개
- 백옥 주얼리 4억 돌파…전통주·국가유산 브릭 등 이야기와 희소성 갖춘 ‘헤리티지’ 주목
- 건강 관리와 생활 편의 중시하는 ‘웰니스·홈코노미’ 상품도 고르게 선택
- 오는 30일까지 ‘가을풍년창고’…추석 선물부터 가을 시즌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와디즈(대표 신혜성, www.wadiz.kr)가 추석 선물과 가을 시즌 상품을 선보이는 ‘가을풍년창고’ 기획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추석 선물 소비 흐름을 분석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석 결과, ▲상품에 담긴 전통과 이야기를 중시하는 ‘헤리티지’ ▲일상 속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생활의 편의와 효율을 높이는 ‘홈코노미’가 주요 트렌드로 나타났다. 이는 익숙한 명절 선물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이야기와 실용성을 갖춘 상품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시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헤리티지’다. 국내산 백옥 원석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주얼리 컬렉션은 4억 원을 돌파하며 기획전에서 가장 높은 펀딩액을 기록 중이다. 푸드 분야에서는 10년간의 벌꿀 술 연구 노하우를 담은 ‘포도 꿀술’과 명인이 빚은 300병 한정 ‘수제 안동소주’가 관심을 모았다. 신라 국가유산을 브릭으로 재현한 펀딩 프로젝트도 눈길을 끌었다. 오랜 제작 노하우와 문화적 배경, 한정판의 희소성 등 상품에 담긴 고유한 이야기가 서포터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웰니스’ 수요도 확인됐다. 마누카꿀 100%를 사용한 캔디와 유기농 채소를 고함량으로 배합한 ‘채소핏’, 한의사가 개발한 ‘산삼배양근환’ 등이 대표적이다. 명절 선물에서도 건강과 섭취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 흐름이 나타난 것이다.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주는 ‘홈코노미’ 상품도 두각을 나타냈다. 사전 알림 신청자 7천 명을 넘긴 냉동 소분 보관 용기를 비롯해 솥밥 전용 인덕션 압력솥, 욕실과 창문 청소에 활용할 수 있는 전동 스퀴지 등 조리·보관·청소의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이 고르게 선택받았다.
와디즈 관계자는 “명절 선물도 받는 사람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춰 선택하는 흐름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며 “와디즈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상품과 아이디어를 한발 앞서 발견하고, 서포터의 실제 선택을 통해 시장 가능성까지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발견을 원하는 서포터와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는 메이커가 만나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 ‘가을풍년창고’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획전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